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이버 파파고 (문단 편집) == 인공신경망 번역기 == * [[http://labspace.naver.com/nmt/|바로가기]] 2016년 10월 16일에 선보인 딥 러닝 기반의 번역기. Naver Labs에서 자체 개발한 인공신경망(Artificial Neural Network) 기반이다. 번역 품질은 당시에 모든 영한 번역기 중 최고 수준이었다. 물론 아직 번역기를 이용하여 영어로 깔끔한 대화를 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다. 예를 들어 ''''불가능한 일을 보는 것은 실제로 그 일을 하는 것보다 어렵다.''''라는 문장은 'It is actually harder '''to do''' than '''to see''' the impossible.'이라고 잘못 번역된다. 비교 대상의 순서가 바뀌어서 '불가능한 일을 하는 것은 실제로 그 일을 보는 것보다 어렵다.'라는 문장이 되었다. 'B보다는 A가 더 ~(비교급)하다'라는 문법인 '비교급 + A than B'의 사용법을 틀린 것이다. 'A than B'를 사용할 때 실제 정확한 번역 문장은 'It is actually harder '''to see''' the impossible than '''to do'''.'다. 이 문장을 직역하면 우리말로는 ''''불가능을 행하는 것보다는 그것을 보는 것이 더 어렵다''''가 된다. 같은 말이지만 어순/어감이 좀 달라진다. 구글 번역으로 동일 문장(''''불가능한 일을 보는 것은 실제로 그 일을 하는 것보다 어렵다.''''라는 문장)을 번역하면 "Seeing an impossible task is actually harder than doing it."이 되는데, 이는 제시한 우리말을 영어로 그대로 제대로 직역한 바른 문장이다. 2016년 12월 13일 한국어↔중국어 신경망 번역을 지원한다. 데이터가 아직은 부족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구글 중국어 번역보다 문장이 매끄럽게 번역된다! 2017년 7월 3일 기준, 네이버는 위의 문장을 'Watching the impossible is actually harder than doing it.'이라고 번역하며, 구글은 'It is harder to see things impossible than to actually do them.'이라고 번역한다. 이 둘을 비교하면 구글보다는 네이버 쪽이 이해하기 더 쉬워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영어 원어민한테는 다 쉽겠지만. 위 사례가 사실이라면 아무리 방대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고 할지라도 번역의 품질이 얼마나 발전할지는 미지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2021년 05월 31일 기준, 파파고는 위의 문장을 'Seeing the impossible is harder than actually doing it.'으로 번역한다. 현재 세간의 평가 결과, 한국어↔중국어 번역, 한국어↔일본어 번역은 파파고 쪽이 우위를 점하는 것으로 보인다. 애초부터 한국어↔일본어 번역은 네이버의 방대한 한국어↔일본어 상호간 데이터베이스 보유로 구글 대비 우위를 점하고 있었으며, 한국어↔중국어 번역도 같은 한자문화권으로 동일어원을 가지는 어휘를 다수 공유하여 구글 번역 대비 강점으로 작용하는 듯하다. 네이버는 한국어↔중국어로 직접 딥러닝이 된다면 구글은 한국어↔(영어)↔중국어로 [[중역|중간 단계를 걸쳐서]] 딥러닝이 이루어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